인스타일 | 2022-04-14 |
제시카, 대륙이 탐낸 한류여신...위트있는 크롭티 Y2K 인싸패션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34·본명 정수연)가 복근이 드러난 크롭트 패션으로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e's calli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블랙 크톱티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일상룩으로 책장 앞에서 전화기를 들고 윙크를 하거나 미소 짓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날렵한 브이라인과 함께 매끈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앞서 제시카는 중국 후난TV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출연과 방송 출연자 명단에 '조선족'으로 표기된 점이 알려져 논란을 빚기도 했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세 이상의 여자 연예인 30명이 3개월의 트레이닝과 경연을 거쳐 전문가의 도움과 투표를 통해 걸그룹을 결성하는 중국 예능이다.
한편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가요계에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패션회사 블랑 앤 에클레어(Blanc & Eclare)를 설립했다.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재미교포 사업가인 타일러권과 지난 2013년부터 교제 중이며 최근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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