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4-14 |
뉴발란스, 남성복 이스트로그와 협업 프로젝트 ‘하이킹 클럽2’ 전개
비브람솔 트레일 슈즈부터 방수방풍 하이킹 웨어, 트렌디한 데일리 아이템 등 구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EASTLOGUE)'가 4월 14일 2022년 S/S 시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하이킹 클럽, 페이즈2(Hiking Club, Phase 2)’를 선보인다.
‘하이킹 클럽, 페이즈2’는 뉴발란스와 이스트로그가 지난 F/W 시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하이킹 클럽’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데 이은 연장선으로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뉴발란스 아웃도어 라인의 하이킹 무드와 이스트로그가 고수하는 트래디셔널 웨어의 접점에 가장 충실한 프로젝트로, 2022년 S/S 시즌 하이킹 웨어를 제안한다.
덱 파카(DECK PARKA), NWU 점퍼, 레인 파카 등 밀리터리 베이스의 디자인 요소를 이스트로그만의 방식으로 풀어내고, 스포츠웨어의 원류 브랜드로 꼽히는 뉴발란스의 기술력이 더해져 기능성과 심미성을 가미한 새로운 하이킹 웨어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비브람솔을 사용해 트레일 슈즈로서 제 역할을 다하는 ‘NEW BALANCE HIERRO V6’ 모델의 슈즈 협업부터, 완전방수/방풍 기능의 3LAYER 원단을 사용한 뉴발란스×이스트로그 하이킹 웨어, 가볍게 데일리 웨어로 착용할 수 있는 코튼 로고 티셔츠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재킷 및 점퍼, 조끼 라인업은 3LAYER 방수 원단과 세련된 실루엣을 보여주는 크링클 스톤 원단을 사용해 하이킹을 비롯한 야외활동에 활용도가 높다. 밀리터리 재킷을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경량 아이템으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팬츠와 쇼츠는 스트레치 패브릭으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뛰어나고 활동성이 좋아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핏으로 편하게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고, 한여름까지도 착용이 가능한 터치감 좋은 원단이 사용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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