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13 |
[그 옷 어디꺼] 꽃바람 난 김성령, 꽃피는 봄날 클래식한 투피스룩 어디꺼?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 하프 코트와 스커트 셋업으로 연출한 커리어우먼룩 눈길
배우 김성령(56)이 꽃피는 봄날, 꽃보다 우아한 투피스룩으로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김성령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 잠시나마 나도 꽃 봤다~ 기분 업"이란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령은 멋스러운 하프 코트 투피스룩으로 꽃바구니를 든채 성큼성큼 걸어온 뒤 모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1967년생 올해 한국 나이 56세인 김성령은 굽이 낮은 신발을 신었음에도 군살없는 각선미와 균형잡힌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MC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이날 김성령이 착용한 멋스러운 투피스는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 제품으로 알려졌다.
턴업되는 소매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H라인 하프 기장 코트는 구김이 잘 가지 않아 관리에 용이한 얇고 가벼운 두께감의 폴리, 비스코스 혼방 소재를 사용했다.
스커트는 사이드의 아웃 포켓과 트임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실루엣으로 같은 소재의 하프 코트와 함께 셋업으로 착용하면 멋스러운 투피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김성령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들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 성공과 질투에 눈 먼 세 여자의 무기 하나 없는 전쟁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성령이 착용한 '쁘렝땅' 하프 코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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