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12 |
채정안, 뭘 입어도 멋져! 머리 대충 묶고 재킷 툭 걸친 꾸안꾸 스타일
배우 채정안이 대충 묶은 머리에 재킷을 걸친 꾸안꾸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채정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어쩔… 올 여름 혼쭐나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와이드 데님 팬츠와 블랙 피케 티셔츠에 무심하게 재킷 하나를 툭 걸친 꾸안꾸룩을 연출했다.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에 기분이 좋은 듯 마스크 속에 숨겨진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정안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원작에 없는 원칙주의자 형사 강진아 캐릭터를 맡아 김동욱, 김성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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