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4-12 |
[패션엔 포토] 손예진, 신혼 여행길 뭐입었나? 꾸안꾸 프렌치룩 '눈부셔'
지난 3월 31일 결혼한 현빈, 손예진이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나며 한국이 미국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철통 보안 속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11일만에 뒤늦게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세기의 커플 두사람의 신혼여행 출발부터 일거수 일투족에 대중의 시선이 쏠렸으며 특히 손예진의 신혼여행 의상과 액세서리 등 공항 패션은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나타난 손예진은 찢어진 청바지에 크림색 블레이저 재킷을 매치한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펀칭 디테일과 레터링이 돋보이는 발렌티노 아틀리에 토트백과 섬머 샌들을 매치해 장거리 여행에 대비한 편안하면서도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워너비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발산했다.
그와 반면 현빈은 편안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트레이닝을 매치한 캐주얼한 공항패션으로 등장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시간을 보낸 뒤 하와이로 이동해 허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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