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4-12 |
[패션엔 포토] 현빈♥손예진, 뒤늦게 떠나는 신혼여행! LA 찍고 하와이 '부러울 뿐'
‘세기의 부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 11일 만에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기 위해 11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손예진은 찢어진 청바지와 화이트 티셔츠에 화이트 재킷을 걸친 캐주얼한 모습을, 현빈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트레이닝복 차림의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을 찾았다.
특히 쏟아질 관심에 부담을 느낀 탓인지 손예진과 현빈은 시간 차이를 두고 따로 출국 수속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시간을 보낸 뒤 하와이로 이동해 허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했다. 드라마 속 파트너에서 현실 부부가 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