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11 |
박솔미, 붐 결혼식 빛낸 우아한 블랙 원피스 하객패션 '45세로 안보여'
배우 박솔미가 우아한 하객룩으로 붐 결혼식을 빛냈다.
박솔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피는 봄, 축하해요 붐. 귀엽고 아름다웠던”라는 글과 함께 벚꽃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블랙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하객룩을 완성했다.
붐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솔미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으며 최근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