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11 |
[그 옷 어디꺼] '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연예인 빰치는 라운딩룩 어디꺼?
유러피안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 펀칭 니트, 아트웍 스커트, 선바이저 풀착장 '화제 만발'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연예인 뺨치는 각선미를 뽐냈다.
가수 임창정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니 골프 레슨은 바로바로 나창정 전담~~~^^ #셀프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주말을 맞아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으며, 176㎝의 큰 키와 탄탄한 몸매의 세련미 넘치는 골프웨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펀칭 스카시 니트와 버킹엄 미니 플리츠 스커트, 피규어 로고 선 바이저를 착용한 서하얀은 전문 모델 못지 않은 골프웨어 소화력으로 모델같은 포스를 자아낸다.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서하얀이 착용한 화이트 펀칭 니트와 미니 스커트, 선 바이저 풀착장 골프웨어는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감성의 영 꾸띄르 골프웨어 브랜드 '유타(UTAA)' 제품으로 알려졌다.
래글런 형태의 스카시 니트로 조직 짜임과 촉감까지 독특한 매력을 가진 펀칭 니트는 일상복과 라운딩룩 모두를 만족시키는 유니크 감성의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작품처럼 흩날리는 로얄 버킹엄 패턴의 아트웍 미니 스커트 역시 사계절 롱런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슬하에 세 아들이 있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이후 두 아들을 출산해 다섯 아들의 부모가 됐다.
결혼 전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임창정의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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