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11 |
소녀시대 수영, 롱코트의 바닷가 산책룩 ‘이 남자 누구? 정경호는 어디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최수영)이 블랙 롱 코트의 바닷가 산책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어떻게 고난이 축복이야 되묻고 싶다가도 그저 내가 당신의 보람있는 유산이 되야겠다 싶어 입 꾹 다물게 되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연인 정경호가 아닌 다른 남자와 바닷가 파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영은 멋스러운 블랙 롱 코트의 바닷가 산책룩을 선보였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 째 공개 열애중이며 최근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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