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4-08 |
랑방, 명화 같은 뉴 럭셔리 프리미엄 ‘랑방 신드롬’ 컬렉션 전개
기존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에 새로운 컬러와 실루엣 더한 하이엔드 제안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이 MZ세대들의 니즈에 맞춘 뉴 럭셔리 프리미엄 이미지의 2022년 S/S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은 ‘랑방 신드롬(Joie vive LANVIN: SYNDROME)'으로 스페인의 아트디렉터 구스타보 로페즈 & 로레나 파라(GUSTAVO LOPEZ & LORENA PARR)와 작업하며 음악, 빛, 컬러를 더해 한 장의 명화같은 이미지와 영상을 선사한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기존 이미지에 새로운 컬러와 실루엣을 더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견고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증명했다.
현실과 비현실적 공간을 넘나들며 완성된 명화 같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에르메스, 프라다, 보스 등의 톱 모델 버릿 헤이트만(Berit Heitmann)과 함께 했다.
영상 속 버릿은 새로운 랑방컬렉션의 모습을 발견하며, 기하학적인 형태를 통해 또 다른 세상에 있는 자신의 여러 자아를 찾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배경이 된 스페인 카사 코르베로(CASA CORBERO)는 가우디 이후 최고의 조각가로 평가 받는 자비에르 코르베로(Xavier Corbero)의 집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와 함께 랑방컬렉션은 2030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랑방컬렉션의 프리미엄 라인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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