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7 |
[그 옷 어디꺼] 김세정, 한국의 엠마스톤? 갓세정 미모폭발 니트 투피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마쥬' 다이아몬드 패턴에 라인스톤 포인트 니트 투피스룩
코로나로 인한 뉴노멀 라이프와 레트로 영향으로 짧은 길이의 카디건, 니트, 재킷 등이 올해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배꼽티와 치골에 걸친 헐렁한 힙합 팬츠 등이 20년이 지난 지금 힙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다시 부활한 가운데 짧은 길이의 크롭트 니트 역시 핫한 Y2K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을 통해 새로운 로코 요정으로 거듭난 김세정이 굽네닭컴의 '굽네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이하 오통닭)' 광고 영상에서 착용한 강렬한 레드 풀오버 투피스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다.
김세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굽네닭컴 광고 촬영 현장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을 게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레드 풀어버 팬시 니트에 같은 소재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프레피룩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에 귀엽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는 다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김세정이 착용한 레드 니트 투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쥬(MAJE)' 제품으로 다이아몬드 패턴에 라인스톤으로 포인트를 준 짧은 기장의 니트와 스커트 셋업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1996년생, 한국 나이 올해 27세인 김세정은 2016년 아이오아이 미니 앨범 'Chrysalis'로 데뷔한 김세정은 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했다.
수상경력으로 2019년 KBS 연기대상 K-DRAMA 한류스타상 (너의 노래를 들려줘), 2017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2017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이 있다.
작품(방송) 활동으로 <사내맞선>, <경이로운 귀환>,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경이로운 소문>,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이 있다.
또한 지난 5일 종영한 '사내맞선'에서 CEO와 맞선을 본 후 벌어지는 일들에 휘말린 직원 신하리 역을 맡아 이중생활을 코믹하게 풀어내는가 하면, 섬세한 감정 연기로 공감을 자극하며 로코퀸으로 거듭났다.
특히 엉뚱하면서도 발랄하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한 김세정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한국의 엠마스톤 별명을 얻게 되었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이 착용한 '마쥬' 니트 투피스
↑사진 = 김세정이 착용한 '마쥬' 니트 투피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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