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7 |
‘임신 13주차’ 전혜빈, 배 살짝 나온 뷔스티에 임신부룩! ‘얼굴은 그대로’
배우 전혜빈이 노산이라 걱정했다며 임신 13주차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혜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저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왔네요. 지금 13주차가 되어 이제 제법 배도 살짝 나와 보입니다. 노산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 보답을 받는지 입덧도 없고 특별한 고생없이 잘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전혜빈은 긴 생머리에 화이트 라운드 셔츠에 뷔스티에 롱 원피스의 임신부룩을 선보였다.
전혜빈은 임신 13주차로 배가 살짝 나온 모습이었나, 얼굴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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