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7 |
‘전진 아내’ 류이서, 이젠 코믹샷 연기까지! 대반전 카페 데이트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찢어진 신문을 들고 코믹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니랑 봄 느껴본다고 밖에 앉았는데, 아직은 밖에서 찬 음료는 아닌거 같네요”, “밀크티 원샷 해버리고, 가방 모양 잡느라 안에 넣어져 있던 일년전 신문 갑자기 읽는 척”이라는 글과 전진과의 카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그린 볼캡을 쓰고 데님 팬츠와 재킷의 청청 패션에 베이지 재킷을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류이서는 잔뜩 구겨지고 찢긴 일년전 신문을 진지하게 읽고 있는 모습의 코믹샷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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