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4-07 |
에스파, 같은듯 달라! 4인4색 강렬한 모노그램 패턴룩
MZ 세대 트렌드를 대표하는 그룹 에스파(Aespa)가 스트리트 감성의 모노그램 패턴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와 함께한 화보에서 강렬한 모노그램 패턴의 청청패션으로 4인4색 매력을 발산했다.
또 청청 패션 외에도 카리나가 착용한 가디건, 윈터가 착용한 티셔츠, 지젤이 착용한 맨투맨, 닝닝이 착용한 바람막이 크롭트 점퍼 등 각기 다른 모노그램 컬렉션을 고급스럽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발산했다.
특히 닝닝이 착용한 바람막이와 버킷햇은 자카드 소재의 특성상 프리미엄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의류뿐 아니라 볼캡과 버킷햇, 가방, 신발 등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은 보다 프리미엄하고 완성도 높은 셋업 룩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에스파는 지난 2020년 11월 데뷔해 '블랙 맘바(Black Mamba)', '네스트 레벨(Next Level)', '세비지(Savage)' 등을 3년 연속 히트시키며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0일 ‘Dreams Come True - SM STATION’를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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