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7 |
김사랑, 반려견은 명품백에! 외출복은 가방과 깔맞춤한 후드 야상
배우 김사랑이 명품백을 반려견 케이지로 활용하고, 자신은 심플한 꾸안꾸 스타일로 외출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반려견과 함께 외출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사랑은 그린 컬러의 명품백에 반려견을 쏙 집어넣고, 그린 후드 재킷에 연두색 마스크까지 그린 톤으로 깔맞춤한 센스 넘치는 외출룩을 선보였다.
특히 고가의 명품 버킨백을 반려견 케이지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5세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데뷔한 김사랑은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