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4-07 |
폴햄, 김태리·류준열과 29가지 트렌디한 컬러의 린넨 셔츠 제안
풀오버 디자인 셔츠, 버튼다운 반팔셔츠, 오픈카라 반팔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 구성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폴햄(POLHAM)이 다가올 여름 시즌을 앞두고 린넨셔츠 컬렉션 출시와 함께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함께한 청량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아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 린넨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아 봄과 여름의 대표적인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내추럴한 무드에 가볍고 시원하면서도 구김까지 멋스러워 여름시즌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다.
또한 폴리 혼방의 린넨셔츠는 구김이 적고 단추를 채우면 단정하고 갖춰 입은 듯한 느낌으로 일상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중요한 자리에서도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폴햄의 2022년 S/S 린넨 컬렉션은 남성 20가지 컬러, 여성 9가지 컬러로 다채롭게 제안됐으며, 풀오버 디자인 셔츠, 버튼다운 반팔셔츠, 오픈카라 반팔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리와 류준열은 푸르른 잔디를 배경으로 한 린넨 셔츠 커플룩으로 내추럴 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 화보를 완성했다.
류준열은 세미 와이드 카라의 린넨셔츠를 풀어 여유롭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김태리도 화이트 컬러의 린넨 셔츠에 여유 있는 밴딩 슬랙스 매치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린 컴포트 룩을 선보였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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