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4-07 |
송혜교, 단발 머리 어울려! 스타일에 따라 바뀌는 패션 마스크
송혜교가 파워우먼룩을 선보였다.
배우 송혜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이트 슈트와 블랙 원피스에 어울리는 시그니처 마스크를 매치한 품격있는 커리어우먼룩으로 범접 불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1981년생으로 42세인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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