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8-10 |
「럭키슈에뜨」스타트 굿!
세컨 라인에서 독립 브랜드로 런칭
코오롱 FnC의 「럭키슈에뜨」 가 볼륨화에 나선다.
「자뎅 드 슈에뜨」의 세컨 라인으로 런칭된 「럭키슈에뜨」는 독립 브랜드로 런칭하는 한편 8월 7일 현대백화점 신촌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8월에만 4개 매장을 잇따라 오픈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오픈을 시작으로 8월에만 롯데 본점, 신세계 강남점, 롯데 센텀시티점에 매장 오픈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7~8개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럭키슈에뜨」 는 「자뎅 드 슈에뜨」 보다 대중적인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주얼로 2009년 런칭됐으며, 브랜드의 심볼인 ‘올빼미’ 모티브가 샐러브리티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럭키슈에뜨」는 디자이너가 만든 영 캐릭터 브랜드라는 독특한 포지셔닝이 최대의 강점으로 다른 영캐릭터 브랜드와는 달리 강력한 오리지널리티로 기존에 정형화된 영캐리겉 브랜드와는 달리 새로운 마켓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럭키슈에뜨」는 이번 F/W에 오버롤과 데님, 트레이닝 팬츠 같은 캐주얼한 아이템에 스트리트적인 감성을 더해 세련되게 풀어낸 스타일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트렌드와 시즌에 상관없이 진행되는 「럭키슈에뜨」 의 스테디 컨셉인 마린 스타일도 더욱 강화된다.
「쟈뎅 드 슈에뜨」의 인기 아이템인 라이더 재킷을 디퓨전(diffusion) 라인답게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으로 변형한 재킷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올빼미가 프린트된 뱃지 3종 세트를 증정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 클러치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신규 매장과 홈페이지(www.luckychouette.com)에서는 10만원 구매 시 마다 스탬프를 찍어주는 ‘럭키 스탬프’ 이벤트를 마련해 6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귀여운 올빼미 프린트의 후드 티셔츠를 증정한다.
8월 10일부터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원하는 매장 앞에 올빼미 캐릭터 줄서기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응모자 선착순 1,000명에게 올빼미 프린트의 클러치백을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며, 친구 7명이 럭키 슈에뜨 사이트에 신규가입 할 때마다 티셔츠를 증정하는 ‘7 Friends 1 T-Shirts’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는 모두 8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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