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4-06 |
[패션엔 포토] 장민호, 화사한 봄날 트롯 신사의 오렌지룩 출근길
KBS 주접이풍년 녹화 방송 출근길...오렌지 스웨터와 화이트 팬츠 출근룩
장민호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주접이풍년 녹화 방송 출근길에 오렌지 스웨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민호는 봄이 오는 길목에 오렌지 니트 스웨터와 화이트 팬츠로 연출한 센스있는 간절기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톱7 활동 이후에도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갓파더', '주접이 풍년', '엄마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가요계 대세를 넘어 예능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1977년생 올해 한국 나이 46세인 장민호는 1997년 그룹 ‘유비스’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가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오랜 무명을 겪다가 지난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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