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5 |
‘아기 엄마’ 한지혜, 뿔테 안경에 꾸안꾸 집콕룩! ‘잠시 육아 탈출’
배우 한지혜가 뿔테 안경을 쓴 범생이 집콕룩으로 잠시 육아를 잊은 듯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사진사 할머니, 할머니 내려가시면 누가 사진 찍어주나. 뒤에는 아기용품 윤슬이 살림 많네”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단발 헤어 스타일에 투박한 뿔테 안경을 쓰고, 데님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집콕 꾸안꾸룩을 선보였다.
특히 넓은 집안에 한지혜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함께 딸 윤슬이의 장난감이 가득한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6월 딸을 낳아 큰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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