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4 |
송가인, 얼굴이 반쪽! 파란 저고리의 숨 멎 한복 자태
한복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송가인이 숨 막히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송가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지 10주년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가인은 검은색 저고리 고름이 멋스러운 파란색 저고리와 검은색 치마를 매치한 단아면서도 우아한 한복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44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해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송가인은 고운 한복 자태를 통해 얼굴도 더욱 슬림해진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3월 21일 '2022 한복 홍보대사'로 발탁 됐다.
송가인이 각종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공연 등 관중과 팬을 만나는 현장 곳곳에서 한복을 입어 '한복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는 게 문체부가 설명한 선정 배경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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