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4 |
손나은, 공포의 청청패션? 황금비율 자랑한 Y2K 복고 패션의 정석
그룹 에이핑크 출신의 배우 손나은(28)이 청청패션의 정석을 선보이며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손나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청패션으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요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군살 하나 없는 초슬림 몸매와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상하의 데님으로 무장한 청청패션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스트리트 패션에서 주목을 끌었으나 촌스러운 패션이라는 선입견이 강했으나 최근 뉴트로 트렌드 확산과 함께 청청패션이 강력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광고, 연기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 데뷔 11주년 앨범 '혼(HORN)'을 발매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