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4-02 |
송혜교, 오드리 햅번 인줄...보석보다 빛난 백리스 드레스룩 '여왕의 품격'
배우 송혜교가 티아라를 쓰고 보석 같은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c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백리스 블랙 탱크탑 드레스룩에 다이아몬드 티아라를 쓰고 검은색 우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여신같은 미모가 시선을 빼았는다.
또 다른 사진은 원숄더 블랙 드레스룩으로 가녀린 쇄골라인과 고급스러운 우아미를 동시에 뽐냈다. 지난 1일 공개한 사진 속 송혜교는 턱선까지 과감하게 자른 똑단발 헤어에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룩으로 치명적인 미모를 빛냈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더 글로리'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 다시 의기투합한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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