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2 |
이효리, 이상순 깜짝! 시선강탈 걸크러시 보헤미안룩 ‘누가 말려!’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도 깜짝 놀랄 걸크러시 보헤미안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1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에트로의 산뜻한 리퀴드 페이즐리 컬렉션과 이효리의 만남이 빚어낸 봄의 협주"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통해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효리는 탄탄한 11자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볼륨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 패션과 섹시함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또한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롱 드레스, 잘록한 허리 라인을 그대로 노출한 크롭톱 등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9년생으로 올해 44살인 이효리는 여전히 나이를 무색케 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효리는 오는 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 출연한다.
'서울 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김태호 PD와 이효리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