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1 |
소녀시대 윤아, 바이커 쇼츠로 뽐낸 걸크러시 애슬레저룩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바이커 쇼츠로 뽐낸 걸크러시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오프숄더 라인의 로고 티셔츠와 바이커 쇼츠를 매치한 걸크러시 애슬레저룩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빛냈다. 여기에 오바사이즈 크로스 바디백과 블랙 니삭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바이커 쇼츠는 자전거를 탈 때 입는 바지 스타일로 '사이클링 쇼츠'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릎 위로 오는 기장과 쫀쫀한 스판덱스 소재로 엉덩이와 허벅지 등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핏이 특징이다.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바이커 쇼츠는 일상복으로 꺼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애슬래저와 뉴트로의 영향으로 어느새 일상복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윤아는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