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1 |
'오뚜기 3세' 함연지, 센스 굿! 레더 재킷과 잠옷같은 핑크 팬츠의 만남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가 반전의 레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연지는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아라를 써보다닝. 쇼메에서 공주놀이"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햇살이 들어오는 창문 앞에 앉아 도시뷰를 배경으로 티아라를 쓴 공주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한 보석 브랜드 런칭 행사에 참석한 함연지는 이날 핑크색 격자 무늬 팬츠에 블랙 레더 테일러드 재킷을 걸친 반전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잠옷 같은 잠옷 아닌 핑크색 체크 무늬 팬츠가 눈에 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1992년생 올해 만 30세이며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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