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4-01 |
고소영, 명품 보다 빛난 ‘현빈♥손예진’ 하객 패션! ‘스타는 달라’
배우 고소영이 현빈과 손예진 결혼식장에서 럭셔리한 하객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차려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어깨에 셔링이 잡힌 멋스러운 미니 골드 원피스에 아이보리 재킷을 한쪽 팔에 든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하객 패션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보석이 팔찌와 반지를 착용하고 명품 화이트 미니백을 매치해 럭셔리한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고소영은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 남편 장동건과 함께 참석했다. 특히 현빈과 절친한 장동건은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았다.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1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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