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31 |
최화정, 나이는 상관없어! 크롭 재킷도 완벽 소화하는 60대 패셔니스타
방송인 최화정이 62세 나이가 선글라스에 크롭 재킷룩으로 믿기지 않는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최화정은 30일 SBS 파워FM이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 "왜 자꾸 얼굴 돌리라고 하냐며, 암 쏘 쏘리"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화정은 데님 팬츠에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블랙 카라가 멋스러운 크롭 트위드 재킷을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블랙 핸드백을 매치해 멋쟁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1년생으로 올해 62세인 최화정은 평소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동안 미모를 유지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20년 넘게 진행 중이며,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진행을 맡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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