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31 |
한지혜, 여고생인 줄...칼단발 체크 프레피룩 ‘잠시 육아 탈출'
배우 한지혜가 칼단말에 체크 재킷으로 여고생 뺨치는 동안룩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더 짧아진 숏단발에 외출을 준비 중인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데님 팬츠에 블루 셔츠와 그레이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체크 재킷을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핸드백을 어깨에 엑스자로 스타일링해 영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6월 딸을 낳아 큰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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