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3-30 |
케이트 미들턴, 우아한 도트 원피스룩...딸 샬롯 공주도 많이 컷네!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40)이 지난 29일(현지시간) 가족들과 함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필립공 사망 1주기 추도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은 남편 윌리엄 왕세손(39)과 큰아들 조지 왕자(9), 딸 샬롯 공주(7)와 함께 단아한 폴카 원피스룩으로 등장했다. 막내 아들 루이스 왕자(4)는 참석하지 않았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도 남편 필립공의 추도 예배에 참석, 오랜만에 외부 행사에 얼굴을 비쳤다.
케이트 미들턴은 폴카 도트 무늬 원피스와 모자, 진주 귀걸이, 클러치로 80년대 복고 무드의 우아한 로얄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녀의 딸 샬롯 공주는 클래식한 네이비 키즈 코트룩으로 차려입고 부쩍 큰 꼬마 숙녀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트 미들턴은 올해 40세로 결혼 10년차를 맞았으며 조지 왕자(9), 샬롯 공주(7), 루이스 왕자(4) 등 3자녀를 키우는 베테랑 워킹맘으로, 왕실 맏며느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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