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9 |
'오뚜기 3세' 함연지, 벨트 스커트로 멋낸 공방 패션! ‘어디서든 완벽’
'오뚜기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멋스러운 공방 패션을 선보였다.
함연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도예공방 방문, 사장님이 나풀나풀한 긴 곱슬머리에 앞치마 메고 나오시는데~ 도자기 빚다가 나오셨다고~”라는 글과 함께 도예 공방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함연지는 멋진 벨트 스커트에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사한 니트 조끼를 레이어드한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1992년생 올해 만 30세이며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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