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9 |
[그 옷 어디꺼] 오윤아, 중학생 엄마 맞아? 20대 같은 영 꾸띄르 골프웨어 어디꺼?
영 꾸띄르 골프웨어 '유타' 네오프렌 티셔츠, 바로크 스커트로 멋낸 필드룩 '관심폭발'
배우 오윤아가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오늘…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청량한 바다의 색감을 담은 블루 터틀넥 티셔츠에 어깨선을 살짝 덮는 오버핏 V넥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그녀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해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한 감성에 럭셔리한 바로크 패턴 스커트를 포인트로 화려한 골프룩을 완성했다.
또한 볼캡과 니삭스를 블루 컬러로 매치한 일명 ‘깔맞춤’ 패션 센스도 돋보인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 따로 없네요.”, “골프웨어가 대세긴 한가봐요.”, “너무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이날 오윤아가 착용한 니트 베스트, 네오프렌 터틀넥 티셔츠, 바로크 스커트, 니삭스, 볼캡 모두 프리미엄 골프웨어 「유타(UTAA)」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지난해 런칭한 「유타(UTAA)」는 유러피안 감성의 디자이너 골프웨어 브랜드로 오픈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영 꾸띄르 골프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15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유타' 맨투맨
↑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유타' 베스트
↑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유타' 스커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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