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9 |
손태영, 다시 꺼내 입은 두꺼운 아우터! "오늘 뉴욕은 다시 겨울"
배우 손태영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다시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 입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다 시선을 둘지…학교 다닐 때도 그렇더니 쉬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빨리 끝나 점심 먹을 생각…근데 오늘 너무 춥다. 다시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영어 수업을 듣기 위해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최근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업을 끝내고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한 손태영은 메뉴판을 손에 든 채 허공을 멍하게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태영은 다시 추워졌다며 공개한 사진에서 블랙 와이트 팬츠에 넥워머 아우터를 입은 두꺼운 외출룩을 선보였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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