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8 |
성유리, 쌍둥이는 어디 두고! 반려견과 콧바람 산책룩 ‘바다는 추워’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출산 후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를 산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8일 자신의 “바닷바람 살짝 5분 컷”이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성유리는 아직 찬 바다 바람을 막기 위해 비니와 롱패딩으로 완전 무장을 하고, 잠시 육아에서 탈출해 두 반려견과 함께 바다를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월 쌍둥이 출산 이후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을 본 팬들은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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