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3-28 |
[패션엔 포토] 스테파니, 벌써 여름? 바이커 쇼츠로 앞서가는 섹시한 출근길
가수 스테파니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출근길에 바이커 쇼츠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블랙 바이커 쇼츠와 블랙 크롭티, 여기에 블랙 점퍼를 반만 걸친 힙한 애슬레저룩으로 출근길을 밝혔다.
바이커 쇼츠는 자전거를 탈 때 입는 바지 스타일로 '사이클링 쇼츠'라고 부르기도 하며 무릎 위로 오는 기장과 쫀쫀한 스판덱스 소재로 엉덩이와 허벅지 등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핏이 특징이다.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탓에 예전에는 일상복으로 꺼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애슬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바이커 쇼츠는 어느새 패션 피플들의 옷장 속에 자리 잡았다.
한편 스테파니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6월 23살 연상의 전 야구 선수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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