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6 |
유진, 폭풍성장 8살 딸과 클래스 데이트룩! ‘딸 보다 더 신났네’
S.E.S. 출신 배우 유진이 폭풍성장하고 있는 8살 딸 로희와 클래스 데이트를 즐겼다.
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랑 flower one day class”, “봄방학 덕분에 로희랑만의 퀄리티 타임~ 딸래미랑 데이트에 엄마가 더 신난건 안비밀~”, “초집중~`개인접시 하나씩 네개나 만듬” 등 3개의 피드에 봄방학을 맞아 플라워와 도자기 공방 클래스 수업을 받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과 딸 로희는 수업 중에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앞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또 공방에서 초집중해 개인접시를 만드는 모습이 꼭 닮아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진은 데님 팬츠에 핑크 코트를 걸친 모습과 베이지 톤의 니트 티셔츠와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깔끔하고 싱그러운 봄 외출룩을 연출했다.
딸 로희는 데님 팬츠에 귀여운 땡땡이 티셔츠와 베스트를 입고 모녀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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