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4 |
장영란, 치마 자락 휘날리며 나홀로 패션쇼! ‘봄을 입은 45세 사모님’
방송인 장영란이 치마 자락을 휘날리며 혼자만의 패션쇼로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큼한가유? 응큼한가유? 난 45살에도 상큼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방송 협찬 사진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바다생물이 디자인된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로 입고 꽃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하늘하늘 플리츠 롱 스커트에 벨티드 핑크 셔츠재킷을 걸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특히 남편의 한방병원 개원으로 '병원장 사모님' 수식어도 얻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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