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4 |
신현준, 54살에 얻은 늦둥이 딸사랑..육아에도 포기 못한 '쉰 패피룩'
배우 신현준이 세자녀와 함께한 데이트 현장을 공유했다.
신현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라며 사진을 게재하고 '행복한 육아, 힐링육아, 육아에 진심, 쉰둥이 아빠, 기도하는 아빠, 쉰아빠룩, 쉰패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막내딸을 아기띠로 안고 장난감 가게를 찾아 밝게 웃는 육아 대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편안한 스웻팬츠에 럭셔리한 테일러드 코트를 착용한 신현준의 쉰 아빠룩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막내딸을 안은채 두 아들의 손을 맞잡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한 신현준은 올해 55세이며 지난해 5월, 54세에 셋째 딸을 품에 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막내딸 민서를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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