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4 |
유이, 8Kg 요요에도 완벽한 골프룩! ‘부러운 필드 위의 각선미’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8Kg 요요에도 완벽한 골프룩을 연출했다.
유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골프 브랜드의 2022년 봄여름 화보에서 봄날의 무드를 담은 다채로운 골프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눈부신 금발 헤어로 변신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한 화보에서 유이는 브이넥 니트웨어, 플리츠 큐롯 쇼츠를 매치해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스타일로 이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스포티한 하이브리드 티셔츠와 아코디언 플리츠 큐롯으로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발한했다.
또한 핑크색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폴로셔츠와 사이드 밴드 큐롯을 착용해 필드 위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유이는 지난해 SNS를 통해 소위 '폭풍운동'을 통해 체중을 49.8kg까지 줄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다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보디 프로필 촬영 후 요요가 와서 8kg이 증가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유이는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장세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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