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3-23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유리, 데뷔 때랑 똑같네! 매혹적인 블랙 슈트룩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본명 권유리)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스퀘어에서 진행된 '메종 21G' 런칭 포토행사에 동료 효연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리는 이날 시크한 블랙 슈트룩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유리는 올해 한국나이 34세이며 현재 드라마, 연극, 유튜브, 가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유리는 독립 영화 '돌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돌핀'은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유리는 극중 '나영' 역을 맡았다. '나영'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으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또 유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출연 소식을 알려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예상치 못한 전개와 재미로 '신(新) 예능'을 선보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더 존: 버텨야 산다'는 2022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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