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3 |
황신혜, 꽃샘 추위에도 포기못한 가죽 재킷! ‘60세 패셔니스타는 달라’
배우 황신혜가 봄 꽃샘 추위에도 포기 못하는 가죽 재킷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황신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도 봄은 봄”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와이드 블랙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카멜 가죽 재킷을 걸친 힙하면서도 멋스러운 외출룩을 완성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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