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3 |
김나영, 점점 예뻐져! 화창한 봄날 위트있는 클래식 캐주얼룩
방송인 김나영이 애교 넘치는 일상룩으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비룩으로 뽐낸 사진을 몇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강아지 캐릭터가 눈에 띄는 네이비 스웨터와 네이비 팬츠로 연출한 위트있는 클래식 캐주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뒤 배경에는 연인 마이큐의 작품으로 보이는 그림이 걸려있다.
김나영은 지난해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와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김나영은 앞서 마이큐의 그림 여러 점을 집에 전시하고 사진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42세의 김나영은 2019년 1월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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