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3 |
‘전진 아내’ 류이서, 얼짱 각도는 왼쪽 니트 레이어드룩! “오른쪽은 낯설어”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함께 연희동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낯설은 오른쪽 얼굴, 뭔가 저같지 않게 나온거 같아요! 사실 왼쪽 얼굴이 그나마 착해보이는거 같아서 저는 왼쪽을 좋아해요. 그래서 전진이 오른쪽 찍으려고 하면 돌려버려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왼쪽이 얼짱 각도라는 글과 함께 데님 팬츠와 블루 셔츠에 아이보리 크롭 니트를 레이어드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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