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03-23

한지혜, 출산 전 몸매 되찾았다 '크롭트 재킷 vs 도트 원피스' 다 어울려



배우 한지혜가 출산 1년도 안돼 처녀 시절의 몸매를 되찿았다.  22일 한지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러블리한 비니 모자를 착용하고 크롭트 재킷과 청바지를 매치한 시크한 Y2K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최근에 단발 머리로 변신, 상큼한 동안미모가 눈길을 끈다. 3일전에는 도트무늬의 단아한 원피스룩으로 여성스러운 재택패션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6월 딸을 낳아 큰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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