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23 |
송가인, 트롯 여신의 한복 사랑! 결국 한복 홍보대사 됐다
트롯 여신 송가인이 단아하고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송가인은 23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기품있고 아름다웠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녹색 저고리와 흰색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의 완벽한 비율과 한복의 우아한 곡선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송가인은 지난 21일 '2022 한복 홍보대사'로 발탁 됐다.
송가인이 각종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공연 등 관중과 팬을 만나는 현장 곳곳에서 한복을 입어 '한복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는 게 문체부가 설명한 선정 배경이다.
송가인은 앞으로 여러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SNS 등을 활용해 한복 문화를 널리 알리는 등 ‘2022 한복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우리 옷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전망이다.
한편 송가인은 서울, 인천, 광주, 대구 중 한 곳에서 첫 번째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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