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3-22 |
아떼,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비건 잡티 토닝 앰플 캠페인 전개
비건 사이언스 철학 담은 첫 더마 코스메틱 라인 ‘바이탈 씨 좀’ 신규 출시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레드벨벳 조이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비건 사이언스(Vegan Science)’라는 브랜드 컨셉을 내세운 주력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아떼는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로 리포지셔닝에 나설 계획이다.
조이는 음악무대와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솔직하고 대담한 매력을 발산하는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비건 사이언스 철학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미를 추구하는 아떼의 가치관과 부합해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아떼는 조이와 ‘착하지만 독한 비건’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비롯해 인터뷰, 화보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조이와 함께 알릴 브랜드의 새 슬로건은 ‘비건 사이언스’다. 순한 성분만을 내세운 일반적인 비건 화장품과는 달리, 고기능성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비건 뷰티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깨뜨린다는 전략이다.
비건 사이언스 컨셉에 따라 고성능 비건이라는 브랜드의 강점을 입증할 신규 제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바이탈 씨 좀(VitalC-some™)’은 비타민C 성분을 활용한 아떼의 첫 ‘더마(Derma) 코스메틱’ 라인으로, 미백과 탄력 관리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탈 씨 좀 라인은 필링 젤 클렌저, 토닝 컨센트레이트, 리바이브 밤 등 3단계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투명한 젤 타입의 필링 젤 클렌저는 비타민C를 함유해 세안 시 톤업 클렌징을 해주는 아이템이다. 건강한 pH 지수에 맞춰 설계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동시에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며, 차세대 필링 성분인 파하(PHA)가 함유되어 물리적인 스크럽 없이도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토닝 컨센트레이트는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고농축 비타민 앰플로 피부 최적의 흡수 농도인 20%에 맞춰 설계됐다. 또한,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유효성분의 흡수력과 안정도를 상승시킨 것이 특징이다.
리바이브 밤은 비타민C 유도체와 피부 진정효과가 우수한 3세대 시카 성분을 배합해 피부 장벽을 관리해주는 크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