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3-20 |
앤 해서웨이, 39세 두아이 엄마의 컷아웃 드레스룩! “지금까지 옷 중 최고”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9)가 과감한 컷아웃 드레스룩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애플TV+ '우린 폭망했다(위크래시드)' 글로벌 프리미어에 자레드 레토와 참석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앤 해서웨이는 블랙 속옷이 노출된 하늘색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아쿠아주라 힐과 블랙 클러치를 함께 매치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포토월 룩을 연출했다.
특히 과하게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군살 1도 없는 몸매와 늘씬한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한 팬은 “이것은 말 그대로 그녀가 지금까지 입은 것 중 최고다. 드레스는 멋지고 그녀는 지난 10년 동안 하루도 나이를 먹지 않았다”라고 극찬했다.
앤 해서웨이는 ‘우린 폭망했다’에서 위워크의 공동 설립자 리베카 노이만을 연기한다. 이 시리즈는 노이만과 그녀의 남편 아담의 흥망성쇠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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