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03-20

오윤아, 16살 중학생 엄마 맞아? 볼캡 쇼츠 슈트룩 '각선미 폭발'




배우 오윤아가 16살 중학생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마네킹 몸매의 워너비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짧은 핫팬츠에 후드티와 오버핏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치고 볼캡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각적인 봄 외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난 핫팬츠의 마네킹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슬하에 15세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으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미스터리 영화 '방법:재차의'에 출연한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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