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3-18 |
신지, 벌써 여름! 헤어 밴드에 반팔 티셔츠로 멋 낸 봄 데일리룩
그룹 코요태의 가수 신지가 헤어 밴드에 티셔츠 하나로 한결 가벼워진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모델 포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귀여운 헤어 밴드에 롤업 데님 팬츠와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착용하고 민트 카디건을 어깨에 두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필라테스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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