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3-18 |
한지혜, 9개월 딸과 행복한 모녀 체크 커플룩 ‘엄마는 땀 뻘뻘’
배우 한지혜가 9개월 된 딸과 행복한 모녀 커플룩을 연출했다.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모델, 엄마 닮아 사진 촬영 잘해요. 엄마는 땀 뻘뻘. 10분 찍으면 엄마 방전, 옷 입히다 이미 방전, 그래도 잘 나오는 아가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 딸 윤슬 양은 체크 무늬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에 베레모를 썼고, 한지혜 역시 비슷한 톤의 체크 무늬 셔츠에 재킷을 걸친 체크 패턴의 모녀 커플룩을 완성했다.
딸과 체크 커플룩을 완성한 한지혜는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6월 23일 첫 딸을 낳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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